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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022

개인사업자의 자영업경리 비법노트 (손원준 지음) / 초보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정보 모음집

by healin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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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의 자영업경리 비법노트

 

개인사업자의 자영업경리 비법노트

손원준 지음

(독서일: 2022.01.13)

소개

개인사업자의 자영업경리 비법노트는 개인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지식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알라딘에 들러서 책을 구경하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잠시 고민하다가 바로 구매했다. 나는 최근에 1인 출판을 하기 위해 무작정 사업자등록을 했는데 사실 세금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 그래서 사업자와 자영업에 대해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된 것이다.

 

개인사업자의 자영업경리 비법노트 책갈갈

 

이 책처럼 정보가 많은 책은 한번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필요할 때 마다 계속 꺼내봐야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쭉 읽으면서 나중에 또 봐야할 것 같은 내용은 책갈피를 해 두었다.

내용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은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일 년간의 세무 처리 일정
  2. 내야 하는 세금 종류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3. 소득 규모에 따른 소득 신고방법 차이 (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
  4. 신고 방법에 따른 신고 서류 작성 방법 (간편장부 vs. 복식부기)
  5. 신고할 때 꼭 필요한 증빙 서류들
    • 세금계산서
    • 신용카드매출전표
    • 현금영수증
    • 계산서(for 면세물품)
    • 청구서, 간이영수증 (일반비용 ~3만원 / 접대비용 ~1만원)
  6. 4대 보험 처리 방법
  7. 사업자 종류(음식점, 병원, 약국, 학원, 쇼핑몰, 부동산임대업, PC방)별 세무처리 예시

대략적인 내용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영업 경리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는 사람이 전반적인 기초 지식을 쌓는 용도로 적합하다.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은 이 책이 처음 발행된 것이 2012년이고, 개정된 연도는 2014년이기 때문에 현행과 맞지 않는 내용도 있다. 예를 들어, 중도입사자의 연차같은 경우 이 책이 발행됐을 당시에는 1월 만근으로 발생한 연차 1개를 사용하면 다음 연도의 연차 15개에서 차감되었으나 현재(2022년)는 중도 입사한 년도에 한 달 만근으로 발생한 연차는 그 해의 것으로 보고, 다음년도에는 연차가 새롭게 15개 발생한다. 따라서, 중도입사한 년도의 연차를 사용해도 다음 연도에서 차감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날 뿐 큰 맥락에서 본 개념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차이 등등)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읽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단, 요즘에 나오는 책들처럼 설명이 알기 쉽게 풀어져 있지 않고, 어려운 세법의 내용을 복사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이라 읽기 수월하지는 않다. 나는 알라딘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구입한 것이지만 아마 검색해 보면 더 알기쉽게 풀어놓은 경리 책도 많이 있을 것 같아서, 공부를 위해 꼭 한 권을 구입한다면 더 친절하고 최신 내용을 담은 다른 책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이 책은 기본으로 두고 최근에 발간 된 회계나 경리 업무 책을 추가로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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